사무직에서 필요한 자격증은 어떤 것 인지 알고 있으신가요?!
대부분 기업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분들이라면 중요한 업무능력 OA(office automation) 처리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엑셀, 엑세스, 한글, 워드, 파워포인트 등 사무자동화에 따라서
사무실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기업에서 해당 능력을 기본적으로 체크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취업준비생 또는 재취업을 고려하는 분들 중 OA 자격증이 없다면
늦게라도 취득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OA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하나의 스펙으로
이력서 작성 시에 자격증란에 추가할 수 있으며,
공무원이나 특정 기업의 경우에는 자격증 소지자에 한하여
가산점을 주고 있기 때문에 효율이 높은 자격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OA 자격증은 어떤 종류의 자격증이 있으며,
취득하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A자격증(office automation)의 목적은
컴퓨터,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엑세스 등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사무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 이의를 두고 있습니다.
OA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자격증으로는
컴퓨터활용능력, ITO, 모스(MOS),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자격증이
대표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이중에서도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은
1. 컴퓨터활용능력 1, 2급
2. MOS(모스)
3.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순으로
대부분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이란 "컴활"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급수로는 1급과 2급이 존재합니다.
컴활 1급 시험에서는 엑셀에 엑세스 활용능력을 평가하고, 데이터입력 및 쿼리, 차트, 출력, 함수 등
다양한 응용능력이 필요한데요. 2급에 비하면 난이도가 높은편에 해당되기 때문에
대충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는 자격증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컴활 2급 시험의 경우에는 엑셀 및 스프레드시트 활용능력을 평가하고 있으며,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편으로 합격률도 높은편에 속합니다.
사무직 지원자라면 1급을 따기에 부담스럽다 하는 경우 2급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컴퓨터활용능력1급, 2급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의 경우
특정 사이트 설문조사 확인 결과 54%는 일반 기업체 내 사무직으로 취업을 했으며,
약 30%는 사무행정 지원부서로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서 100% 취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스펙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자격증을 소지하지 않은 것 보다
더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1급의 경우에는 2급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고 말씀드렸는데요.
1급의 합격률 같은 경우에는 20~ 30% 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컴퓨터활용능력1급 자격증은 정규시험만 있는 게 아닌
상시시험으로 시험 일정이 여러번 있기 때문에 시험횟수가 적어
부담을 느끼셔야 하는 자격증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필기의 경우에는 합격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대다수 떨어지는 것은 실기에서 불합격하는 경우가 많지만,
제대로된 공부 방법으로 준비하지 않아 불합격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학원 또는 인강을 통해서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넷 강의의 경우 제대로된 커리큘럼으로로 짜여져 있는지,
그리고 인터넷 강의 내용이 시험 내용과 얼마나 동일 한지 등을
따지셔야 합니다.
독학과 인강의 차이라고 하면,
혼자 공부했을 때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는 경는 경우
해결하기가 어렵지만
인강을 통해 공부하게 되면 쉽게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된 커리큘럼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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