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졸업한다고 해서 취업이 보장이되는 사회가
아니라는 것은 취업준비생이라면 잘 아실텐데요.
모두가 원하는 전공, 희망하는 분야로
취업에 성공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내가 좋아하는 것 보다는 안정적인 직장에
얾매이는 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공무원의 경우에는 응시자가 매년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데요.
공무원 시험이 그렇게 어렵다는데 많은사람이
어떻게든 공무원이 되고자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
정년까지 보장을 받으며 안정적인 직장은 선호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공무원 시험이 어려워, 경쟁률이 높아 준비하면서도
내가 한 선택이 정말 맞는 선택일까
수십번 수백번 되새길 텐데요.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공무원을 준비하지 마세요 가 아닌
공무원 직업에 해당되는 직업군인 부사관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부사관이라고 하면 이전에는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부사관, 장교 등에 복지 혜택이 좋아지고
남성 뿐만아니라 여성 간부들도 늘어나면서
부사관에 대한 인식이 예전에 비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부사관은 부대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발전자 역할을 하며 동시에 전투 지휘자에 해당이 되는데요.
전투기술과 보급, 행정, 정비 및 부대관리 등
기술과 숙력을 요구하는 전문가로서 임수를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도맡아 하게 됩니다.
부사관의 경우에도 아무나 지원할 수 있는 게 아닌
학력이나 연령 제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체크하셔야 하는데요.
학력의 경우에는
-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임관일 이전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졸업한 사람, 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 중학교 졸업자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
연령의 경우에는
- 임관일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만 27세 이하인 사람(미필)
- 예비역은 군복무기간을 합산하여 1년 이상 3년 이하까지 연령의 연장 적용
- 현역에 복무중인 사람이 지원시 응시연령 상한 연장은 전역예정일 전
6개월 이내에 응시한 경에 한하여 적용
- 육군에 복무중인 사람은 육군 부사관학교 입영일 이전에
전역이 가능한 사람이 해당됩니다.
육군부사관의 경우 :
지적능력평가 + 국사(근현대사)를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지적능력평가를 비롯하여 어느정도 공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공부는 물론 개개인에게 적합한 학습계획을 세운 후에
하나씩 준비해 나가셔야 합니다.
핵심적인 이론을 잡으면서 주요 개념을 통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든 후,
기출과 예상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정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부사관은 직업이 군인이면서 국가공무원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시험에 합격하여 보장된 미래로 안정된 생활을 이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준비하면 늦지 않았을까?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수 많은 고민이 머릿속에 맴돈다면 걱정만 하고
시작을 못하실 수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시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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