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서비스의 경우 갈수록 기대가 많이 되는 분야 중 하나인데요.
고령화 사회가 점점 더 심화 될 수록 사회복지가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미래유망 직업 중 "사회복지사"가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대비 보건, 복지 고용 부분 예산이 12%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의마 및
사회복지사의 중요성으로 인해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 계열에서도 공무원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사회복지공무원" 이라고 합니다
사회복지직공무원의 경우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만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타 공무원 계열에 비해서 경쟁률과
시험 커트라인이 낮은 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2019년 부터 2022년 까지 약 1만 6천여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라고 하니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원자 감소로 인한 경쟁률 감소
일반 행적직의 경우 작년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114.1 :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사회복지 공무원의 경우에는
14 : 1의 경쟁률로나타났습니다
즉 9배 정도의 차이가 나는 건데요.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할 수 있다는 점과 갈수록
인구수의 감소로 인해서 경쟁률이 점점 더 낮아 질 것 같습니다.
단,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는 용으로만 알고 있으면 좋으실 것 같아요!
사회복지사 이수과목 변경
2020년 부터 사회복지사 이수과목이 개정 될 예정인데요.
이전에는 전공 과목 14과목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지만,
2020년 1월 1일 부터는 전공 14 -> 17과목으로 증가,
실습 시간의 경우 120시간 -> 160시간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
ㅍ전공 필수 10과목 / 선택 4과목 = 14과목을
학력이 있는 분들의 경우 2학기 과정,
고졸의 경우에는 3학기 ~ 4학기 과정으로 취득할 수 있었지만
2020년 1월 1일 이후로 준비하는 분들의 경우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더라도 3학기 과정을 진행해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변경되기 때문에
이전보다 까다로워 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이전에 수업을 시작한 분들의 경우에는
법이 개정 된 이후에도 올해 적용된 법에 해당 되기 때문에
몇달 고민하다가 시작하려고 했을때 이수해야 하는 과목이 늘어나 있으면
억울하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시작에서 미리 과목 이수 및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이후에 취득하는 분들보다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공무원 및 자격증 취득에 대해서
상담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요청해주세요~!
학업을 마치실때 까지 1:1로 관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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